YUSOODOSI 


 우리는 모두 각각의 도시에 살아가며 동시에 저마다의 자연과 살아갑니다. 


 도시 속 흐르는 강물, 길가의 꽃들, 우리와 함께 일어나고 함께 잠드는 하늘. 

 때로 강물이 마르고, 꽃이 지고, 해가 져도 

다시금 물은 차오르고, 꽃은 피고, 해는 떠오릅니다. 

 

빠르게 변화하는 도시, 묵묵히 그 자리에 있는 자연. 


 그 어느 사이에 유수도시는 존재하며


자연에서 받는 디자인적 영감을 도시적 디자인에 실용성과 함께 담아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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